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. 사고 당일인 지난 9일 밤, 가수 김호중 씨가 들른 곳입니다. 술을 마시던 지인들에게 인사차 들렀을 뿐, 음주는 없었다는 게 소속사의 해명. 김 씨가 다녀간 서울 강남의 유흥주점 앞입니다. 김 씨는 이곳에서 대리운전 기사가 모는 차를 타고 이동한 거로 알려졌습니다. [유흥업소 인근 주민/음성변조 : "대리운전, 여기 직원들 계약해서 하시는 분들이 까만 차로 자기네가 태워다줬대. 근데 사고는 하얀 차로 났잖아요."] 귀가한 김 씨는 이후 흰색 SUV 차량으로 바꿔 타고 운전을 하다 뺑소니 사고를 냈습니다. 소속사는 김 씨가 피곤해서 업소가 제공하는 대리기사 서비스를 이용했다고 해명한 거로 알려졌습니다. 그런데 김 씨가 사고 전 유흥주점을 찾았을 당시 래퍼 출신 유명 가수가 동석했던 사실이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. 김 씨의 음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이 유명 가수에 대한 참고인 조사도 진행될 거로 보입니다. 경찰은 김 씨의 소속사 대표와 매니저 등 3명을 범인도피 교사 혐의 등으로 입건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 김호중 씨 측은 거듭 음주 의혹을 부인하면서 오늘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
그런데 기본적으로 실력이 없는 의사인 듯. ㅠ

방시혁과 민희진이 제대로 붙었네요.방시혁은 민희진이 어도어 경영권을 탈취하려 한다고 주장하고요..민희진은 방시혁이 뉴진스와 본인을 핍박하고 쫓아내려고 한다고 합니다.참고로 어도어에서 하이브 지분이 80%이며 민희진은 20% 정도입니다.누구의 주장이 맞을까요?1. 민희진 기자회견 정리한 영상입니다.2.SBS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정리한 내용입니다.3. 유튜브 채널 크랩 KLAB에서 하이브-어도어 사태 정리한 내용입니다.위의 3가지 영상을 보시고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.민희진이 뉴진스를 데리고 탈 하이브를 하려고 하는 것인지 알 수는 없으나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방시혁의 이미지는 나락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.이는 BTS를 비롯해 전체 KPOP 시장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겠죠.하지만 이런 진통을 한번씩 겪어야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힘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.이번 사태가 건설적인 방향으로 마무리되길 기대해 봅니다.

진짜 미대가면 볼 수 있을 것 같은 카리나~ ㅋ진짜 진심으로 이쁘당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