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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긍정률 24%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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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가 취임 후 최저치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한국갤럽 조사 결과가 4월 26일 나왔습니다.


한국갤럽이 지난 23~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4월 4주 조사(95%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±3.1%포인트)에서 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24%, 부정 평가는 65%로 집계됐습니다.


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(236명, 자유응답)는 이유로 ‘의대 정원 확대’와 ‘외교’(이상 10%), ‘전반적으로 잘한다’, ‘주관/소신’(이상 5%), ‘결단력/추진력/뚝심’, ‘공정/정의/원칙’(이상 4%)을 꼽았습니다.


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(655명, 자유응답)는 ‘경제/민생/물가’(21%), ‘소통 미흡’(15%), ‘독단적/일방적’(9%), ‘의대 정원 확대’, ‘통합·협치 부족’(이상 5%), ‘경험·자질 부족/무능함’, ‘외교’(이상 4%), ‘전반적으로 잘못한다’(3%) 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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